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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가방 면세점가격 샤넬플랩백, 샤넬가브리엘백 유명백을 다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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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명품 가방은 가방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명품이면 된다고 하지만 그 명품에 명품 하나 더 보태는 거 멋지지 않나요? 여성들의 워너비 샤넬가방 알아보아요.




최근 결혼시즌을 맞아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등 해외 명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서 많은 여성들을 우울하게 했습니다.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베블런 효과는 이해하지만, 명품 갑질아니냐는 비난도 있습니다.




특히나 샤넬의 경우 지난 해 11월부터 1년동안 무려 5번이나 가격을 올렸답니다. 샤넬가방 면세점가격 알아볼게요. 이럴 때일수록 우린 샤넬을 우리 품안에 좀 더 현명한 가격에 안아야하니까요.




샤넬백은 종류가 매우 많은데, 이들은 소재, 패턴, 사이즈로 나뉩니다. 모든 핸드백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가방은 샤넬 2.55 백으로 샤넬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체인을 달아 여성의 손을 해방시킨 모델입니다.


샤넬 2.55 플랩 백의 공식 가격은 628만원으로 아주 고가입니다. 이러니 샤넬가방 면세점가격이 더 궁금해지는군요.




샤넬 클래식 플랩백도 역시 유명한 모델입니다. 지상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 걸작으로 샤넬의 대표백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플랩백의 가격은 크기별로 560만원에서 760만원을 호가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샤넬 입문 백으로 고민하는 백 중 하나가 바로 보이 플랩백입니다. 점점 더 다양한 모양과 무늬, 형태로 나와서 여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특히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보이 핸들 플랩백의 가격은 750만원 정도이고 램스킨 스몰백은 620만원 가량 합니다.



샤넬 가브리엘 호보 백은 2017년 지드래곤이 모델로 등장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아시아인 최초의 샤넬 모델이었죠. 


스몰은 457만원, 미듐은 516만원입니다.



샤넬가방 면세점가격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입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내국인이 구입할 수 있는 구매 한도는 3,000달러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한화 약 340만원 수준이죠.


즉 이 금액이 초과할 경우 아예 구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더 싼 금액을 구입하였더라도 입국시 600달러를 추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답니다.


자진신고 후 납부하면 약 10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몰래 들여오다 걸리면 납부할 관세액의 40%를 가산세로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샤넬 인기 모델의 경우 대부분은 면세점에서 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샤넬가방 면세점가격이 무의미합니다. 사고 싶다면 해외 매장에서 구입 후 초과부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하고 들여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벤츠검사가 요구한 게 바로 샤넬가방이라고 하죠. 또 명품 가방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점 때문에 샤넬과 재테크를 합친 샤테크라는 말도 있습니다. 샤넬의 인기는 한동안 떨어질 염려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