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무려 10년동안 최고의 기록을 세운 영화는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 대중성, 작품성, 예술성까지 겸비했기 때문에 10년동안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영화는 그 시대를 잘표현하기도 하고 머나먼 미래를 예측하여 풀어내기도 합니다. 상상속의 소재이기도 하고 현실에서 있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순위중에 여러분들이 보셨던 영화가 없다면 분명 진실된 통계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추어봤을때 못봤던 영화는 없었습니다.
그럼 영화 관객순위 5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5위는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아바타' 입니다. 평점은 가장 높은 9점을 받았으며 1,300만명이라는 관객수를 동원하여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몇년 동안 이 기록을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4위는 '베테랑'입니다. 1,300만명을 조금 넘는 수치로 아바타를 이겼습니다. 2015년에 개봉하여 6년만에 최고 기록을 깨버렸습니다. 황정민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3위는 '국제시장'입니다. 1,400만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 하였습니다. 2014년에 개봉하여 베테랑보다 먼저 순위에 올라섰습니다.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가 함께하여 당시 한국전쟁에 있었던 이야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2위는 '신과함께-죄와 벌'입니다. 1,400만명을 조금 넘어 국제시장을 이겼습니다. 2017년에 개봉하여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3편까지 나올까 기대가 됩니다.
영화 관객순위 1위는 '명량'입니다. 무려 1,700만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하여 현존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드보이에 출연하였던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고 대세 배우 류승룡, 조진웅이 합세하여 액션 드라마인 동시에 역사 영화로 최고 정점을 찍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관객순위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봤습니다.
한명이 2번은 봤다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직 못보셨다면 문화생활이 적다는 걸로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못보신게 있다면 이 기회에 왜 관객수가 높았는지 한번 시험삼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