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 올라가면 올라갈 때에는 힘이 들지만 올라가서의 그 상쾌함 때문에 힘들었던 건 잊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 기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시간 날 때에 등산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고 나서 내려올 때 밥집에 가서 백숙이나 밥을 먹는 것도 등산 재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스를 미리 알아보신 후에 가는게 좋으므로 월출산 등산코스를 알아보고 월출산 국립공원도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암에 있는 월출산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월출산 등산코스는 등산 초입에 표지판에도 나와 있는데요, 길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사진을 찍어가거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월출산 등산코스는 천황탐방지원센터부터 시작해서 천황 야영장, 천황사 삼거리, 구름다리, 사자봉, 경포대 능선 삼거리, 통천문삼거리를 지나서 천황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천황봉 정상에 도착하게 되면, 그 다음은 왔던 길로 내려오면 산행시간은 편도 2시간 20분정도 소요가 되고 내려오는 시간까지 하면 세시간에서 네시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 천황봉 코스는 편도 2시간 걸리는 코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천황사삼거리까지는 똑같이 갔다가 그다음 코스가 바람폭포삼거리, 바람폭포, 통천문 삼거리 천황봉 이렇게 코스가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려운 코스도 거뜬 없이 등산 하시겠지만, 그래도 등산을 하실 때에는 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옷도 가벼운 등산복을 착용, 신발은 꼭 등산화를 착용한 다음에 등산을 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