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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꼭 가야할곳을 알아두면 언제든 여행코스를 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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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가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나라에서 많이 여행을 오는 유명한 여행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 지역 중에서도 오키나와는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놀거리가 많다고 하는데요, 여행을 가게 된다면 오키나와 꼭 가야할곳이 어딘지를 한 번 알아보고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꼭 가야할곳중에서는 가장 먼저 코우리대교가 있습니다. 코우리대교는 야가지섬에서 고우리섬을 잇는 다리입니다. 2km의 길이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길이의 다리이기 때문에 좋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도 찍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다양한 해양동물들을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데요,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거대 수족관입니다. 산호초도 볼 수가 있고, 고래상어가 있어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묘하게 생긴 심해어들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으므로 찬찬히 돌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꼭 가야할곳 또 하나는 잔파곶 등대가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잔파곶 끝자락에 있는 등대인데요, 오키나와 해안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며, 3대 해안 곶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하늘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기 때문에 소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들 외에도 오키나와에 가면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이나 국제거리, 아메리칸 빌리지 등등 꼭 가봐야 할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은 나무가 가득한 가로수길로 나무의 푸르름과 자연이 주는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기념품 등을 살 수 있으며 쇼핑도 할 수가 있고, 음식점도 있어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대형마트와 잡화점, 레스토랑, 영화관 등등이 자리해있는 복합타운이므로 한 번 쯤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키나와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여러 관광시설이 발달해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여행코스 미리 알아보고 여행하다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어보고, 쇼핑도 하고, 눈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