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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공급 코스모신소재 주가 전망 더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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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가 현재 뜨거운 감자라는 걸 아는 투자자 분들이라면 코스모신소재에 당연히 머니를 넣었겠죠? 그렇다면 지금 관심사는 온통 이 코스모신소재 주가가 얼마나 오를까지 싶은데요. 현재 차트를 보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더 오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매도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매도는 이르다 보는데요. 왜 그런지 코스모신소개 핵심 뉴스와 분석을 통해 알아봅시다.

 

 

◆ 목차소개

- 핵심뉴스 챙겨보자

 

- 현황을 분석하자

 

- 코스모신소재 전망을 살펴보자

 

◆ 핵심뉴스 챙겨보자

 

> 영업이익률 20%대도 있다..전기차 소재기업이 알짜네

 

 

 

전기차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로 꼽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지만 이익을 내는 곳은 드뭄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는 아직까지 적자이며 세계 1위를 다투는 LG에너지솔루션은 흑자

배터리 양극재 기업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기차 배터리 소재사들의 고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코스모신소재, LG에너지솔루션에 하이니켈 양극재 첫 공급 소식에 강세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에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양극재는 니켈 함량 83%의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로, 올 하반기에 전기차용 배터리에 탑재될 예정

코스모신소재가 LG에너지솔루션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

코스모신소재는 하이니켈 제품 공급으로 주요 양극재 공급사 지위를 확보할지 주목됨

 

> 코스모신소재,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코스모신소재는 코스모화학(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29.34%에서 29.33%로 변동 되었음을 공시함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개인이나 법인이 상장회사 지분을 5%이상 보유하게 될 경우에 5일 이내 발표하는 지분공시

 

◆ 현황을 분석하자

 

> 기업개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0년에 GS그룹에 인수되어 법률상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이었으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조의2 제1항에 의거 2015년 7월 22일자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GS`에서 분리됨.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등이 있으며, 2015년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옥사이드와 비디오테이프 사업을 중단. 스마트폰을 비롯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전동공구, HEV 등의 전지에 충/방전 역할을 하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며, 연산 6,550톤의 생산능력 확보.

 

> 현황분석

 

 

MLCC용 이형필름 및 NCM 이차전지양극활물질 등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성장으로 인하여 토너시장이 축소가 불가피해지며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

 

저수익 사업부의 매출비중 축소를 통해 원가율을 개선하여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향상되었으며 덕분에 영업외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으로 흑자전환되었음.

 

NCM 이차전치 양극활물질의 생산설비 증설과 납품물량 확대 등으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고부가제품의 판매비중 확대로 수익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보임.

 

◆ 코스모신소재 전망을 살펴보자

 

뉴스들을 살펴보면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여 무조건 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기대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만 코스모신소재의 경우 관련사업 세계 1위를 다투는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를 납품하며 다른 기업들관 다른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개요나 현황분석을 해보아도 아직 코스모신소재 주가의 상승세 흐름이 꺽일 때라고 보여지지 않는데요. 차트를 살펴보면 아직 이평선도 꺽이지 않았으며 그전 차트를 참고했을 때 최고점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아직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매도는 이를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다만 이제 최고점이 멀지 않아 보이기에 차트의 움직임을 살펴 매도준비는 해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일 뿐이므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미리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