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철강은 작년에는 꿔다놓은 보릿자구, 아픈 손가락이었는데요. 빛나던 과거와 달리 팬데믹 사태가 계속되며 계속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제 상황은 달라졌는데요. 대표주라 할 수 있는 현대제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업 소식 등으로 반등을 노리는 현대체절 주가! 정말 가능한지 핵심 이슈들과 분석을 통해 에측을 해봅시다.
● 목차안내
→ 현대제철 핵심이슈
→ 현대제철 현재 상황
→ 현대제철 주가 전망 분석
● 현대제철 핵심이슈
→ 현대제철,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 목표…현대차 협업 기대↑
체코 핫스탬핑 공장에서 연간 340만장 규모의 고강도 차량부품소재를 현대차 공장에 납품한다 밝힘
‘경량화 필수’ 핫스탬핑 등 친환경차 적용 부품 개발 박차 핫스탬핑 관련 수요는 점차 증가 중
고객사들이 친환경, 경량화된 차량을 생산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게 현대제철의 구상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한국철강협회장 재선임
철강협회에 따르면 전날 정기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협회장으로 다시 선임
비상근 부회장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계속 맡기로
철강협회는 친환경 성장기반 구축. 통상 마찰 선제대응 및 수출확대, 산업 고도화와 연구개발(R&D)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함
→ 대한제강 목표주가 높아져, "철근 수요 늘고 가격도 인상 예상"
국내 철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철근 가격도 인상
박 연구원은 "국내 철근 수요 늘고 가격은 오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함
대한제강은 현대제철, 동국제강과 함께 3강체제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
● 현대제철 현재 상황
→ 현대제철 현황
국내 건설투자 위축 등 전방산업 부진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감소하였으며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제활동 위축으로 해외 지역 판매도 감소를 보여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되었음.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으며 파생상품평가손실 등 금융수지 저하 여파로 순이익은 적자전환 하였음.
COVID-19 완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세로 해외 판매 증가 및 국내 건설투자 감소세가 이어지겠으나 자동차와 가전 등 전방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제철 주가 전망 분석
한국철강협회의 목표와 대한제강의 주가상승 등 점차 철강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희소식과 현대차와의 협업으로 전세계척 흐름인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을 보면 현대제철의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급락한 현대제철 주가가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만 이것이 바로 쭉 이어 올라가기 보다 한차례 하락을 하며 개인 투자자들을 떨구려는 모습을 보인 후 이평선들의 지지를 받으며 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의견일 뿐으로 전문가가 아닌만큼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미리 밝히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생활하는 개인투자자 분들 모두 빨간불만 보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