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료제주 부광약품 주가 전망 임상이 살길?

반응형

바이러스 치료제주의 잔혹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약, 바이오주가 영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전문가들이 예상한 회복시기가 되진 않았지만 과연 이 추세를 되돌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기다리지 말고 정보를 분석하여 주가의 흐름을 예측해야 하는데요. 이는 치료제주 중 하나인 부광약품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부광약품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번씩 반등하는 차트를 보여주어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죠. 그럼 부광약품 주가에 대한 전망을 함께 해보도록 하죠!

 

 

● 목차소개

→ 부광약품 이슈

 

→ 부광약품 분석

 

→ 부광약품 전망

 

● 부광약품 이슈

 

→ 일양약품 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실패, 신풍제약 부광약품에 불똥 튀나

 

 

신풍제약, 부광약품, 씨앤팜 등 약물 재창출 방식의 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일양약품의 임상3상 실패에 긴장감감을 드러냄

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자칫 이런 기업을 향한 투자심리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임상2상에서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투약 및 관찰을 마치고 데이터 정리와 분석만 남겨놓고 있음

 

→ 3월 봄은 오는데…상장 제약바이오 5곳 중 3곳 주가↓

올해 들어 1월과 2월 하락세를 지속했던 의약품업종 주식시장이 3월에도 여전히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남

메디팜스투데이가 의약품업종 종목 44개사의 시가총액을 살펴본 결과 1조 2684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로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 중인 부광약품도 시총이 8.8%(1491억원) 감소함

 

→ 부광약품, 온라인 사업부·유통팀 신설…"온라인 맞춤형 제품 런칭"

 

 

부광약품은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명칭 변경하고 약국·온라인사업부 산하에 '온라인유통팀'을 신설함

향후 온라인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과 포장단위 등을 고려해 온라인 맞춤형 신제품을 런칭할 예정

부광약품 관계자는 “초기에는 구강건강과 장건강에 관련된 제품을 확장하겠다"며 "기존 유통과 충돌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전용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의 방향을 잡고 있다”고 밝힘

 

● 부광약품 분석

 

→ 기업현황

 

 

COVID-19 영향으로 처방전 발급 감소에 따라 제품 매출은 축소되었으나 혈압강하제를 비롯한 상품 매출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을 보임.

 

상품 매출 증대로 원가율이 상승한 가운데 경상연구개발비 부담 가중으로 판관비 비중 하락에도 영업이익률은 하락하였지만 전년동기 대규모 금융비용 감소 덕분에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음.

 

주요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레보비르의 COVID-19대상 치료제 임상 진행과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외형의 성장과 영업수익 상승이 기대되고 있음.

 

● 부광약품 전망

 

최근 이슈들을 살펴봐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이 없고 기업분석을 통해도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을 뿐 아직 실현된 긍정적 신호는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현재가 반영된 것인지 차트 또한 크게 보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월봉이나 주봉을 보면 현재 하락세를 유지하며 이리저리 흔드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때문에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부광약품 주가에 큰 반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흔들다 하락하는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예측되며 흔들기가 계속되는 만큼 스윙보다는 단타로 튀어오르는 때를 노리는 것이 더 알맞은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스윙을 노리고 있다면 임상결과가 잘 나오길 만을 기대해야 할 것 같네요.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