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서 현재 가장 강세인 부분이라면 역시 배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급상승하던 테슬라가 급락을 하면서 그 반대급부로 오히려 K-배터리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터리 상승효과로 인하여 덩달아 관련 종목들도 수혜를 보고 있는데요. 이런 수혜주중 하나에 속하는 후성 또한 그 득을 볼 수 있을지 후성 주가 전망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 목차안내
→ 후성 핵심뉴스
→ 후성 현재 상황분석
→ 후성 전망예측
● 후성 핵심뉴스
→ 테슬라發 훈풍..LG화학 등 K-배터리株 동반 상승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2차전지 대표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테슬라에 새로운 고성능 배터리 공급계획이며 미국 혹은 유럽에 새로운 공장 건설 염두 중 보도나옴
이런 소식에 덩달아 K-뉴딜지수 2차전지주에 포함된 후성, 천보, 솔루스첨단소재,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후성 14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후성은 자회사인 후성신재료유한공사가 하나은행유한공사 상해구베이지행으로부터 빌린 146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함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429억원) 대비 5.9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2월 18일까지임
→ '35% 급락' 내리막길 걷는 테슬라..배터리株엔 호재인 까닭
테슬라가 연일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600달러선 아래까지 추락 이로인해 전기차 시장 내 점유율 하락의 가속화가 예상됨
테슬라의 주가 하락이 배터리 관련주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나 나옴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전기차 시장의 위축이 아니라 시장 내 점유율 하락이 주 원인이기 때문
올해 전기차 신차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어 테슬라의 하락은 오히려 배터리 업체엔 호재가 될 것이라 판단됨
● 후성 현재 상황분석
→ 후성 현황
COVID-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업계의 냉매가스 부문 수출부진과 단가하락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원재료 가격인상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하여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였으며 금융수지 저하와 관계기업 투자이익 적자 전환으로 순이익 역시 적자로 전환되었음.
유럽 전기차 판매와 중국 고객들의 보조금 연장 적용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 등으로 이차전지의 성장세를 통한 매출회복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원가부담 축소로 수익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 후성 전망예측
현재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은 배터리 업계에 나쁘지 않은 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 수록 호재가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배터리 업계엔 꼭 투자를 해야할 정도로 전망이 아주 밝습니다. 하지만 현재 후성 주가를 살펴보자면 아직 이런 배터리 업계의 흥행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봉이나 주봉에선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며 한동안 오르낙 내리락 하며 지지부진한 주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대전제로 두고 일봉을 보면 살짝 반등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시그널이라 해석하기엔 앞선 대전제와 맞지 않아 큰 상승은 없을거라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대략 하락폭의 반정도 상승이 최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