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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이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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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전기요금 인상을 두고 정부와 한국전력이 부딪히고 있는데요. 이번 요금인상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한국전력의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요금인상이 확정된다면 주가에는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를 다룬 뉴스와 함께 다른 이슈들도 함께 소개를 하면서 한국전력 주가 전망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 목차안내

→ 한국전력 최신이슈

 

→ 한국전력 분석하기

 

→ 한국전력 전망분석

 

● 한국전력 최신이슈

 

→ 유가급등에 전기요금 오르나…한전 오늘 2분기 요금 공개

 

 

한전은 4월부터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을 22일 공개하며 정부에 연료비 조정요금 내역과 관련 기초자료를 제출했음

전기요금은 2013년 11월 이후 인상한적 없고 연료비 연동제 도입후인 지난 1월 국제유가 하락으로 kWh당 3원을 오히려 인하

김용범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19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2분기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함

 

→ 한국전력공사, AI가 전력 탐지…디지털 전환에 1.7조

국내외적으로 여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유틸리티 분야에서 탄탄한 'KEPCO(한전)' 브랜드를 구축했음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전통적 전력회사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전력회사로 진화를 꾀함

2025년까지 디지털 변환 관련 분야에 약 1조7000억원을 투입하고 1만4556명 규모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수립함

 

→ [단독] 월1회 참석에 연봉 수천만원…한전 수공 사외이사 절반이 낙하산

 

 

 

국내 공기업 사외이사 4명 중 1명 이상이 친여성향 시민단체·정당인 등으로 채워진 것으로 조사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원 부동산 투기 같은 모럴 해저드를 막아낼 공기업 내부 감시망이 작동불능이라는 비판을 제기

한국전력은 총 8명의 비상임이사 가운데 5명이 여당(정부)이나 시민단체 등과 관련된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됨

 

● 한국전력 분석하기

 

→ 기업현황

 

 

COVID-19 확산 영향에 기업체들의 가동률 저하 등으로 화력발전 부문의 매출부진와 전기판매 등의 수요가 감소하며 전년동기수준의 매출을 시현함.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발전자회사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함.

 

COVID-19 백신개발 기대감으로 국내 경제활동이 원활할 전망이며 전기와 화력발전 등의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세 기대되며, 수익성은 국제유가 상승전환으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전력 전망분석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은 정부에서도 꺼려하고 있기에 실현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또한 최신 뉴스들을 살펴보면 딱히 호재다 싶은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요. 그렇기에 아직 한국전력 주가가 상승할만한 모멘텀은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트를 보면 월봉이나 주봉의 경우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어 다시 상승할 일만 남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일봉을 보면 한차례 60일선을 뚫고 20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상승을 위해서는 아직 이평선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하락할 확률도 높다고 보여지며 이후 이평선을 제대로 모으고 올라타게 된다면 27000원 선까진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