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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전망 효과는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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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을 이루어내며 현재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하지만 이대로 쭉 상승을 이어갈지 아니면 이제 하락을 하게 될 지 궁금하기 그지 없는데요. 미래를 100% 확신할 순 없지만 보다 확실한 투자를 위해 최신 이슈들과 현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전망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목차안내

→ 두산인프라코어 최신뉴스

 

→ 두산인프라코어 현 상황 분석

 

→ 두산인프라코어 앞으로의 전망

 

● 두산인프라코어 최신뉴스

 

→ 두산인프라코어 '분할·합병' 효과 톡톡

 

 

두산인프라코어가 분할·합병 결정을 단행한 후 한 주 만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대규모 순매수가 이어지며 주가를 끌어올림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의 분할비율은 0.3104대0.6895, 투자부문과 두산중공업의 합병비율은 1대0.6866이며 주주확정 기준일은 다음달 5일이고, 주주총회(5월 13일)와 매매거래 정지(6월 29일~7월 20일)를 거쳐 오는 7월 21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임

 

삼성증권은 사업부문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효과가 기대되며, 투자부문은 보유 지분인 두산밥캣 지분(51%)이 두산중공업 주식으로 전환되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함

 

→ 두산중공업 신임 각자대표에 박상현 부사장..3인 대표 체제로

두산중공업은 지난 30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관리부문장 박상현 부사장을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음을 밝힘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과 정연인 사장의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 부사장을 포함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됨

 

한편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배진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돼 의결되었음

 

→ 바이든 '3조 달러' 인프라 투자..들뜬 韓 건설기계

 

 

인프라 투자가 발표가 다가오며 북미 시장에 진출한 한국 건설기계 기업에 호재가 예상됨 투자 계획은 한화 약 3400조원 규모다. 도로, 교량 등 낙후된 인프라 개선과 제조업 강화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짐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북미·유럽 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7840억원, 두산밥캣은 4.8% 증가한 4조4420억원, 현대건설기계는 북미 매출 기준 16% 증가한 34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건설기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돼 북미를 포함해 지난해 보다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현재 관심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함

 

● 두산인프라코어 현 상황 분석

 

→ 기업현황

 

 

COVID-19 영향에 따른 선진 및 신흥시장의 업황 부진으로 엔진과 건기, 밥켓부문의 수주가 감소하면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하였음.

 

매출 부진에 따른 원가구조 저하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고 법인세비용 감소 등에도 순이익률은 하락하였음.

 

중국 홍수에 대한 복구 수요가 예상되나 글로벌 경기침체와 COVID-19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외형 회복은 일정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됨.

 

● 두산인프라코어 앞으로의 전망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현황은 비록 좋다 말할 수 없지만 미래전망에 대한 기대만은 나쁘지 않은데요. 점차 세계적으로 경제흐름이 나아지고 있으며 미대통령인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계획이라는 커다란 모멘텀이 잠재되어 있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차트를 살펴보면 월봉과 주봉을 보면 이평선들을 밑에 깔고 있어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덕분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일봉을 살펴보면 조건은 같으나 외인들이 물량을 뱉어내고 있다는 점이나 그전 상승 스타일을 봤을 때 추가 상승 전 한차례 출렁이는 구간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