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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지음식 종류 어떤 음식을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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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것을 합니다. 결혼은 신랑과 신부의 함께할 인생을 축복해주기도 하며 인륜지대사이며, 집안과 집안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도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단순히 남과 여가 예식복을 차려 입고 예식장에서 식만 올린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 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 둘만 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집안과 집안끼리도 서로 예를 갖추고 나눕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바지음식입니다. 이바지음식이란 혼례를 치르고 난 후에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양가에서 큰상을 차리고 이를 사돈댁에 보내는 풍습을 말하였는데, 최근에는 혼례음식으로 이바지음식을 주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결혼준비행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바지음식에 대해 많이들 고민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 지 신경을 쓸 것인데, 그래서 오늘은 이바지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바지음식 종류를 크게 나누면 반찬류·떡·안주류·과자 등이 있습니다. 반찬류는 새색시가 시댁에 가면 밥반찬을 준비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친정어머니가 딸 생각해서 준비해 주는 것으로 자반·젓갈·구이·장아찌·마른 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주류는 마른 종류로 육포·어포·부각 등이고, 진 종류로는 갈비찜·전유어·산적·생선찜 등이 있습니다. 또한, 떡과 과자류는 이바지 음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으로 약과·강정·찰떡·메떡·다식·정과 등이 있습니다.



이바지음식 종류는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큰 종류를 따져보면 비슷한 음식으로 준비를 해서 보내게 됩니다.



이상으로 이바지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바지음식 준비 외에도 결혼 준비 잘 하셔서 행복만이 가득한 결혼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